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대로 인하하고 은행들의 예금이자가 낮아지는등 서민들의 삶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을 해도 많아야 2%의 수익정도밖에 나질 않다보니 사람들은 다른 투자처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주식역시 다른 투자처중 한 곳인데요 주식은 오래전부터 좋은 투자처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투자냐 도박이냐로 갈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주식 시간외거래 관련하여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도박용주식 투자용주식


주식에는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뉘게 되는데 도박용주식과 투자용주식이 있습니다. 도박용주식은 풋옵션 콜옵션같이 하한가 상한가가 정해지지 않은 주식을 말하며 투자용주식은 일반적인 현물거래를 했을 경우 장기적으로 묵혀놓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현물거래 역시 단타라고 해서 주식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작업이 있는데 이 역시 도박축에 속합니다.



주식 시간외거래


도박용주식과는 상관이 없으며 주로 투자용주식쪽의 현물거래를 이용한 방법인데 말그대로 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에 현물거래를 하는 것을 시간외거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 개장시간은 평일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의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외거래라고 해서 주식 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에 거래가 100% 가능한 것은 아니며 이 거래 역시 시간이 일정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07:30 ~ 08:30 - 시간외종가매매 

08:00 ~ 09:00 - 단일가매매

09:00 ~ 15:30 - 주식시장정상매매

15:20 ~ 15:30 - 단일가매매

15:30 ~ 16:00 - 시간외종가매매

16:00 ~ 18:00 - 시간외단일가매매


2016년 8월 1일부터 주식거래 종료시간이 오후3시에서 오후3시30분으로 30분 연장됨에 따라 시간외거래 시간 역시 30분 단축되었습니다. 



주식 시간외거래 해도 되나?


시간외거래 역시 주식의 장 종료시 정해진 가격의 금액에 맞춰가지만 시간외거래 특성상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주문을 해도 체결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시간외거래 역시 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식 시간외거래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말그대로 정상적인 거래를 하지 않는 시간에 대한 거래인 시간외거래 투자용주식을 거래하는 겨웅에는 시간외거래를 하는 상화잉 잘 나오질 않는데요 거래는 항상 신중하게 하셔야겠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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