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병이 자주 나는 편인데 거의 두달에 한번정도는 무조건 입병이 생깁니다. 덕분에 약을 달고 살고 있는데요 저번주에 다 낫기 직전의 입병이 다른쪽에 또 나게 되므로서 2연속 입병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원인은 알고 있지만 100% 이거다!라고는 할 수 없는 입병증상 오늘은 입안이 헐었을때 저는 알보칠 사용중이지만 여러분은 어떠한 선택을 하고 계신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입안이 헐었다는 것은 입병이 났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입병은 크게 세가지정도로 분류되는데 입술에 생기거나 혀에 생기거나 입의 안쪽에 생기는 경우 이렇게 세가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먹다 입술이나 입 안의 살을 깨무는 경우 역시 입병으로 간주되는데요 이렇게 입병이 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입병이 생기는 이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피곤함을 들고 있는데요 몸이 늘 피로한 분들은 입병을 달고 살게 됩니다. 저 역시 몸이 피료한 축에 속하다보니 밤에 잠을 일찍자려고 생각만 할 뿐 실제 그게 행동으로 잘 이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비타민 부족으로 인해 입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입병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이미 비타민을 복용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비타민을 복용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이 헐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입안이 헐었을때 알보칠을 이용합니다. 화장실에서 알보칠을 구내염이 생긴 위치에 손으로 찍어 바르기만 하면 침이 줄줄 새면서 타는듯한 고통이 오기 때문에 알보칠을 바를 때는 반드시 화장실이나 싱크대등 물이 있는 곳에서 발라야 합니다.



그밖에도 일반적인 오라메디나 구내염 전용 연고를 바르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 빠릴 낫지 않는다 생각하여 그쪽으로는 하지 않고 있는데 이비인후과에서도 구내염을 치료해준다고 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해준다고 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생긴 입병은 혓바닥에 조그맣게 생긴 입병이라 다음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입안이 헐었을때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몸이 힘들어서 생기는 입병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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