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무려 1257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적어도 한번은 돈을 빌렸다는 뜻인데요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돈을 빌린 것은 물론 집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빌린 액수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신용상태는 낮아질 수 밖에 없으며 돈을 빌리는게 점점 힘들어지자 중금리라는 이름 아래 저축은행계열에서도 높지 않은 이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돈을 빌려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웰컴저축은행 텐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일반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릴 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일정한 수입이 있는 직장인 또는 신용상태가 주로 3등급안쪽의 좋은 사람들인데요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않았더라도 몇가지 다른조건을 통해 일반 시중은행에서도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은행에서 돈을 빌렸을 경우 액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승인을 받아 놓고 액수가 적어 돌아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알아볼 이 상품 대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웰컴저축은행 텐


우선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365일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모바일로 인해 업무시간 외에도 돈을 빌려주는 업체들이 간간히 등장하고 있는데 웰컴저축은행은 거의 업계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이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실제 돈을 신청하고 입금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업무시간 외 은행 서비스점검 시간이 아니라면 100% 가능합니다.


전화와 자동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각각의 이자 및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우선 전화상품을 보자면 만19세 이상의 소득증빙이 가능한 일반인이면 상품신청이 가능한데 한도는 5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자는 최저 연 8.9%에서 최대 19.9%까지 자신의 신용상태에 따라 차등적용이 이루어지며 만기일시상환방식의 원금상환이 이루어집니다.



돈을 갚는 기간은 최저1년부터 최대 5년까지 6개월 단위로 연장이 되며 최대 1%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습니다. 필요서류에는 소득증빙서류 및 초본 그리고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자동상품입니다. 자동상품은 4대보험이 적용된 직장인이 해당대상인데 소득증빙이 가능하면 돈을 빌릴 수 있는 전화상품과 야간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도 1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낮으며 적용되는 이자 역시 14.9%에서 최대 19.9%까지 전화상품보다 높게 적용이 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만기일시상환방식이 이루어지며 최소 18개월부터 최대 24개월이내의 돈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최대 1%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으며 소득증비서류 및 신분증 그리고 초본이 필요합니다.



두 상품 모두 연체이자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돈을 빌린 이후 갚을 능력이 되기 전에는 돈을 빌릴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웰컴저축은행 텐 상품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1금융권 역시 중간성격의 이자를 적용하고 돈을 빌려주는 곳이 있지만 그만큼 조건이라는 것이 붙기 때문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습니다. 최종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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