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IT가 발달한 시대라 왠만한 작업은 휴대폰을 이용하여 전부 가능한 시대지만 아직도 컴퓨터와 노트북을 이용한 작업 역시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리 좋은 휴대폰이 나온다 한들 작업은 모두 컴퓨터와 노트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역시 성능이 날로 발전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성비 노트북 추천 좋은 노트북 고르기 위한 조건 5가지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는 가성비를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은 제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 성능


노트북에 사용되는 CPU는 주로 인텔계열의 CPU가 많이 사용됩니다. AMD계열의 CPU 역시 사용되고 있지만 컴퓨터를 아예 모르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AMD 계열의 CPU 성능을 잘 모릅니다. 저 역시 AMD CPU 쪽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인텔 CPU는 크게 i3,i5,i7로만 보더라도 성능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i3 i5 i7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i3 - 머리가 2개(듀얼코어)

i5 - 머리가 4개(쿼드코어)

i7 - 머리가 4개+가짜머리4개(쿼드코어+하이퍼스레딩)


당연히 숫자가 오를 수록 노트북 속도가 빨라지겠죠? 참고로 셀러론이라고도 있는데 i3 밑에 있는 등급으로 무작정 가격이 싸다고 해서 거기까지는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봐야할 것은 노트북의 CPU코드네임입니다. 주로 i3뒤에 숫자가 4자리가 붙고 영어가 붙게 되는데 앞의 4자리중 첫번째자리는 CPU의 세대 즉 6000대일경우 6세대를 뜻하며 현재 대중적인 모델은 i3-6100U 정도의 CPU가 됩니다.


앞에 붙는 6100은 성능이라고 보시면 되고 뒤에 붙는 U는 CPU의 종류라고 보시면되는데 현재 대부분의 제품에 U 또는 HQ의 영어가 붙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HQ가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가격도 HQ가 붙어있는 모델이 가격이 높습니다.


2. 무게


노트북의 무게가 2KG 이상이 되면 들고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노트북이 1KG 선에서 노트북 무게를 맞추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줄어드는 대신 노트북의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전히 성능을 높이기 위해 2KG 이상의 노트북도 판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용량


노트북의 무게가 내려감에 따라 일반적인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 모델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SSD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컴퓨터에 장착하는 SSD가 아닌 SSD 칩만을 이용하여 노트북에 장착하였습니다. 용량은 128GB 보다는 256GB정도의 용량이 나중에 자료를 저장하기에도 적당합니다.


4. OS


맥북이 아닌 노트북은 90%이상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는데 윈도우 설치 노트북시 가격이 그만큼 상승하게 되므로 가격을 줄이기 위해 윈도우 미설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소프트웨어 가격이 15만원에서 20만원정도 되므로 직접 윈도우 설치를 진행함으로서 구매가격을 아낄 수 있습니다.


5. 서비스


노트북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고장이 생겼을 경우 수리를 받아야 하는데 그만큼 서비스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삼성과 LG노트북이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바로 서비스가 가장 높은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2016년 9월 기준으로 제가 추천하는 노트북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3-6100U

RAM - 8GB

저장장치 - 256GB SSD

OS - 미포함 제품

브랜드 - 삼성,LG

무게 - 1.5KG 이하



현재 이 조건에 맞는 노트북 가격은 대략적으로 70만원에서 80만원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가성비 노트북 추천 좋은 노트북 고르기 위한 조건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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