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산균 부작용 과연 어떤것들이 있을까 라는 주제를 놓고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산균의 특징


유산균은 젖산균이라고도 불리며 후벽균류 세균을 총칭해서 유산균이라고 부릅니다. 후벽균류가 뭐냐구요? 그냥 세균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산균은 장 내부에 약 100조마리가 살고 있는데 현재 다 밝혀지진 않았습니다만 약 5~600여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자세히 알 필요는 없으니 이쯤에서 넘어가기로 하구요. 여러분은 유산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요구르트? 아니면 요플레? 불가리스같은 마시는 유산균 요쿠르트? 어머니께서 유산균을 버섯을 넣고 어찌어찌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걸 자주 본적이 있는데 가끔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만 많이 먹는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2. 유산균의 종류


김치 또는 요구르트같은 발효식품에서 흔히 볼수 있는 유산균, 인간과 공생하는 무해한 생명체입니다. 요거트를 우유를 이용하여 만들어 먹는 경우가 가장 많다보니 동물성 유산균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물성 유산균도 있다고 합니다. 두유같은 음료로 유산균을 제조할 경우 식물성 유산균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3. 유산균의 효능


유산균의 대표적인 효능은 허약체질 개선 및 장 건강 개선입니다. 대체로 유산균의 검증된 효능은 장 내부의 유해균을 감소시켜주며 콜레스테롤 조절기능 및 대장암의 발병을 막아줍니다. 고혈압, 당뇨병 및 피부병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유산균은 많은 수가 위에서 죽고 나머지 30~40퍼센트만 살아남아 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장까지 가다가 죽은 유산균이 쓸모가 없다는건 아니고 살아있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또 다른 유산균의 활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유산균의 활발한 효과를 원한다면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유산균의 부작용


이러한 유산균을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끔씩 먹게 되면 몸에 좋지만 짧은 시간에 많이 먹게 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 또는 배탈,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의 유발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산균 잘 따져보고 먹어야겠죠? 이상으로 유산균 부작용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가에 대한 주제를 놓고 기본상식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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