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헌혈 단점 관련하여 기본상식과 함께 헌혈의 모든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헌혈?
헌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헌혈을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피를 뽑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피를 뽑는것은 맞습니다만 헌혈의 종류에 따라 무조건 피만 뽑지 않습니다. 피만 뽑는 헌혈은 전혈이라고 해서 헌혈의 한 종류이고 성분헌혈이라고 해서 혈장헌혈, 혈소판헌혈, 그리고 혈장과 혈소판헌혈을 같이하는 혈소판혈장(다종)헌혈이 있습니다.
혈장헌혈
성분헌혈중 하나입니다. 혈액 속의 적혈구,백혈구,혈소판등을 제외한 액체성분으로 약간 황색을 띄고 있으며 혈장헌혈을을 하게 되면 제약회사로 가게 되어 신약개발 목적으로 쓰입니다. 혈장헌혈시간은 약 30분정도 걸리며 2주마다 한번씩 헌혈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사은품중 영화교환권을 받지 못합니다.
혈소판헌혈
혈소판헌혈 역시 성분헌혈로 혈액의 백혈구를 뽑아내어 백혈병 어린이를 돕거나 의학적으로 사용됩니다. 역시 색깔은 혈장헌혈과 비슷하며 헌혈시간은 40분에서 길면 한시간까지도 걸립니다.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며 영화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하는 성분헌혈중의 하나입니다.
혈소판혈장(다종)헌혈
2014년부터 신설된 성분헌혈로서 혈액에서 혈장과 혈소판을 둘 다 뽑아냅니다. 헌혈시간이 혈소판헌혈보다 2~30분 더걸리며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한데 사은품으로는 영화관람권+팝콘교환권 또는 휴대폰 보조배터리(4000mAh)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 단점
헌혈을 하게 되면 남을 도울수 있다는 외부적인 장점외엔 내부적인 장점은 없고 당연히 단점이 있겠죠? 단점이 없다는건 거짓말입니다. 몸속의 성분이 빠져나가거나 피를 뽑게 되면 어지러운데 단점이 없다는것은 어불성설이죠. 몸의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헌혈 후 목욕은 피하거나 심한 운동을 금지하고 물은 평소보다 3~4컵은 더 마시는등의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헌혈 단점 관련하여 기본지식과함께 글을 써보았는데요 헌혈 단점 아무리 단점이 있더라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 우리모두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부족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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