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요금 및 모든것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공중전화 요금 가격 및 모든 것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공중전화는 휴대폰이 발달하기 훨씬 이전 적어도 1990년대후반까지는 활발하게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의 보급이 가속화되며 공중전화는 점차 시장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결국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무용지물이 되다시피 하는데요 이러한 공중전화 요금 관련하여 기본지식과 함께 대략적인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중전화

공중전화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전화용도로 운영되는 것을 말하며 일정액을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1889년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02년에 최초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전을 이용한 방식이었으나 1980년대 중반부터 보급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1986년 카드형태의 공중전화를 새로 선보이며 1990년대부터 제대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대가 흘러 동전 IC 카드 겸용 공중전화 모델이 나왔으며 1995년부터 보급이 되었습니다. 결국 2007년에 이르러서는 기존의 기능에 T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돈이 없는 이들을 위한 콜렉트콜이라는 형태의 전화걸기 방식도 새로 생겨났는데 전화번호 시작전 1541,1677등의 번호를 추가로 입력후 전화번호를 입력시 상대가 전화를 받게 되면 3~4초간 통화후 상대방의 통화결정 여부에 따라 통화가 수신자부담으로 진행되는 돈 없이 사용가능한 방식도 생겨났습니다.

공중전화가 유용하게 이용되던 시절 사람들은 남은 돈을 다음에 사용할 사람에게 넘기기 위해 수화기를 끊지 않고 공중전화 위에 올려두어 남은 돈을 사용하게끔 했었던 적이 기억납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공중전화 현재는 거의 군인 이외에는 휴대폰의 보급으로 인해 활용도가 거의 없다시피한데요 공중전화 요금 과연 얼마일까요? 현재 기본료는 70원으로 나와있지만 거리와 휴대폰 일반전화 같은 종류에 따라 달라지니 이점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중전화 요금 관련하여 기본지식과 함께 대략적인 글을 적어보았는데요 수년내에 사라질 것 같은 공중전화 언젠가는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겠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