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구기자 부작용 어떠한 것들이 있나라는주제를 가지고 구기자의 기본상식과 함께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기자란?


구기자는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구기자 하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데요 구기자는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이 열매를 구기자라고 부릅니다. 주로 마을이나 길가에서 자생하는데 구기자의 수요가 늘어나 직접 재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강장제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이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노화방지 효과로 인하여 더욱더 유명하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기자는 한방 분야에서 자주사용되는 한약재인데 그 이유는 음기를 보강해주는 보약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기자는 동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구기자를 이용하였는데요 그 시기는 약 3000~4000년 전정도로 추정됩니다. 군데군데 가지마다 가시가 있으며 빨간색 타원형의 열매를 맺습니다.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는 열매,잎,줄기 모든것을 다 쓰는 불로장수약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는 피로할때 기운을 북돋아주며 눈을 밝게 해줍니다. 또한 추위를 타지 않게 해주며 당뇨병 예방 및 혈당을 낮춰주며 이뇨,변비,가래,천식,해열등의 효능이 있으며 기침을 멈춰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약으로 쓸 때는 하루에 10그램정도를 알약이나 가루약형태로 먹습니다.



구기자잎도 효능이 좋은데 비타민B1,B2,C가 많으며 잎과 열매의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은 다른야채의 최대 10배가까이 됩니다. 알칼로이드라는 것은 독성을 포함하고 있는데 의약품이나 마약 혹은 신내림 작업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알칼로이드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코카인, 니코틴, 모르핀 등이 있습니다.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물질입니다.



구기자의 부작용


구기자는 이처럼 효능이 좋은 재료이긴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차가운 기운때문에 몸이 찬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재료입니다. 몸에 염증이 있을 경우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드시지 말아야 하며 복용시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한의원에서 체질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구기자 부작용 어떠한 것들이 있나라는 주제로 기본상식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모든 음식은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시 무조건 적으로 복용하는게 아니라 주의하며 복용해야 건강도 좋아지며 몸이 더욱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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