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관련하여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게 되면 가장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일인데요 전업주부의 경우 별 걱정이 없을 수도 있지만 워킹맘은 그렇지가 못하다는거죠. 일본의 경우만 보더라도 전업주부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지 못합니다. 상식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집에 아이를 맡기는 것을 허용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업주부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워킹맘을 반기지 않고 있죠. 일이 늦게 끝나면 아이를 늦게 데려간다는 말가티도 않은 이유를 들먹이면서 말이죠. 사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어린이집 교사의 급여는 일본에 비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며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 근무하더라도 추가수당이 없는곳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승전 돈문제죠.



하여튼 이렇게 말도많고 탈도많은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을 해야 우리 아이가 들어갈 수가 있는데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임신,육아,어린이집,출산등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한 곳인데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childcare.go.kr/ 이곳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는 대략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홈페이지 우측하단부에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이라고 작은 메뉴가 있을텐데요 그 곳을 눌러보겠습니다.



화면이 바뀌며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이 나오게 되는데 맨 밑으로 내리셔서 입소대기신청 바로가기를 누르시거나 화면 좌측의 입소대기신청을 누릅니다.



로그인을 하고 난 이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쳐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이 가능한데 진행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입소대기아동등록을 진행하고 나신 이후에 입소대기신청이 가능한데 서울지역 입소대기자는 서울시보육포털을 이용하라는 문구가 나오는군요.



입소대기신청을 하기 위해 검색을 하면 되는데 제가 살던 곳의 입소신청을 위해 검색을 해보았더니 386건의 검색결과가 보여집니다. 



어린이집의 분류 및 정원, 대기자수 및 차량운행여부등 자세한 사항이 나오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관련하여 직접 진행해 보았는데요 어렵지 않으시죠? 



워킹맘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집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신청해보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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