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해도 겉으로 크게 티를 내지 않습니다. 아는사람에게 들키면 부끄럽기도 하고 놀림감이 되기 쉽기 때문인데요 예전 80년대만해도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서로 좋아한다는 것은 꿈도꾸지 못했습니다. 바로 얼레리꼴레리 때문입니다. 만약 서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들키키라도 하는날에는 하루 종일 놀림감의 대상이 되곤 했죠.



하지만 요즘은 어떻습니까? 유지원때부터 서서히 이성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더니 초등학교만 되도 적지 않은 아이들이 이성친구를 가지고 있을 정도이며 지하철에서 남녀가 부둥켜 안고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가 많이 개방적으로 발전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성에게 좋아하는 티를 잘 내지 못하니다.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차이는것이 두려워서가 제일 높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완벽한 연애가 아닌 '썸을 탄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 썸을 타기 위해서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있을때 하는 행동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여자에게 질문을 많이 한다



지금 뭐하냐고 묻는것이 아마 질문중 가장 클텐데요 말은 걸고싶고 할말은 없고 할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죠. 목소리톡을 한달정도 재미로 돌려봤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지금 뭐해?' 였습니다. 그밖에도 식사여부를 물어보기도 하며 최근에 하던일에 대해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전보다 많아진다



이건 약간 그렇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짝사랑을 할 경우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하려 하는 경우는 이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칭찬을 자주 한다



별거 아닌 것에 대해서도 칭찬을 자주하며 관심을 유도합니다. 흔히 남자사람친구 여자사람친구라는 표현을 할때 쓰는 일반적인 친구인 경우에는 칭찬을 잘 하지 않는 반면 관심있는 이성에게는 칭찬을 자주 하게 됩니다.


상대방을 자주 쳐다본다



사람은 시선이 느껴지는 것을 감으로 알아낼 수가 있는데요 시선이 느껴지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면 언제나 그(?)가 있습니다. 단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고 해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과 단순히 좋아해서 바라보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스킨십을 과하게 한다



굳이 스킨십을 하지 않아도 될 상화엥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리나 이마를 만진다든가 같이 일을 하는데 손을 자주 부딪힌다든가 하는 행위는 높은 확률로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있을때 하는 행동입니다.



이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있을때 하는 행동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행동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어릴때는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괴롭히기도 했고 고무줄을 끊고 도망가기도 했죠. 이 행동들 꼭 기억하시길 바라며 글을 이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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